01시황 — 시장폭 확대
지난 한 주 대부분 종목·섹터 동반 상승. 테크 +7.2%로 주도, S&P500 +3.5%, 마이크로캡·나스닥100 모두 강세. 테크 1개월 수익률이 +4.91%로 플러스 전환. S&P500 단기 모멘텀 종목 65.6%·장기추세 종목 72.7%로 시장폭 확대는 긍정 신호.
02센티먼트 — 회복 초기
VIX 14.89로 급락(골디락스), 공포탐욕지수는 극단적 공포(6/26)에서 탐욕 64로 회복. AAII 설문에서 부정 전망이 역사적 평균(31.5%)보다 여전히 많아 현금 보유자가 많음 — 역발상으로 추가 상승 여력. 75 초과 시 현금 비중 확대 고려.
03두 가지 반등 근거
① 기업 어닝 컨센서스 상향 — 7월 주가 하락에도 실적 전망은 상승(주가=실적×멀티플에서 멀티플만 하락), ② AI 토큰 처리량 급증. 미래를 보는 투자에서 확률상 유리한 쪽에 베팅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논리.
04토큰 처리량 폭증 데이터
델은 2028년 AI 추론 처리량 전망을 1 퀀들리언→57 퀀들리언으로 57배 상향했으나 현재 연환산 이미 135 퀀들리언(전망의 2.4배). 골드만삭스 5월 전망 5.6 퀀들리언 대비 현재 런레이트 1 퀀들리언 초과. 알파벳 월간 토큰은 2024.5 9.7조→2025.5 480조→2026.5 3.2 퀀들리언(2년 330배). 전망치가 수요를 뒤쫓는 구조.
05추론·에이전트가 만드는 토큰 폭발
세 가지 변화 동시 진행 — ①사용자 수 증가, ②1인 사용시간·횟수 증가, ③작업당 토큰 사용량 증가(한계 없음). 추론 모델·에이전트는 스스로 도구 호출·재추론을 반복해 앤트로픽 분석상 일반 챗봇의 최대 15배 토큰 소비. 오픈라우터 추론 토큰 비중은 2025년 초 0%→연말 60%.
06광통신 수혜주
토큰 증가→GPU 클러스터가 수십만~수백만 개로 확대→GPU·CPU·메모리 간 트래픽 급증. 시스코 분석상 AI 에이전트는 사람 대비 트래픽 약 450% 증가(100→550). 구리선의 거리·대역폭·전력 한계로 광통신 필요. 미주은 포트폴리오는 루멘텀(과거 코히런트·AAOI)에 주목.
07전력 병목 수혜주
AI 토큰 10배라도 전력 제약으로 데이터센터를 마음대로 못 늘림. 텍사스 ERCOT 전력연결 대기가 2025.11 165GW→2026.6 390GW(+136%), 실제 가동 예정은 4분기 3.9GW뿐. 카네기 분석상 데이터센터 1년 지연은 생애가치 -5.5%, 전기료 2배 인상보다 지연이 더 큰 손실 — '싼 전기'보다 '지금 쓸 전기'가 중요. 블룸에너지(비하인드더미터, 오라클 2.8GW 계약)·GE버노바·버티브 홀딩스 주목.
08용어 사전
- 토큰 처리량(throughput): AI가 실제로 처리한 토큰의 양, 수요의 근본 지표.
- 퀀들리언(quadrillion): 천조. 토큰 규모 단위.
- 데드캣 바운스: 급락 후 일시 반등, 지속성 없는 기술적 반등.
- 비하인드더미터(behind-the-meter): 전력망 연결 없이 데이터센터 인근에서 직접 전력을 확보하는 방식.
- ERCOT: 텍사스 전력망 운영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