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즈TVYOUTUBE SUMMARIES · 2026-09-19 · 티타임즈TV🎬 영상

중국 AI 드라마 후서유기는 ‘뽑기사’ 조직과 하이브리드 제작으로 프라임타임에 진입했다.

중국 AI 드라마는 ‘뽑기사’ 조직과 반복 생성으로 프라임타임까지 진입했다.

01핵심 개요

  • 중국 망고TV의 AI 장편 드라마 ‘후서유기’는 오후 8시 편성, 회당 40분·30부작으로 예정됐으나 시청률 1위는 자체 발표다.
  • 제작에는 바이트댄스의 시댄스 2.0·2.5와 망고링촹 플랫폼이 활용됐으며, 회당 제작비는 90만 위안으로 알려졌다.
  • 제작진은 인물 3D 골격과 프레임 보간을 활용해 연속성을 보완했고, 문제 부위만 재생성해 시간과 비용을 줄였다.
  • 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은 약 8조 원, 이용자 약 6억 명 규모로 언급됐고 분기 12만 편 이상이 제작된다는 자료가 소개됐다.
  • 국내에서는 ‘김부장’의 북한 액션 시퀀스, 영화 ‘중간계’ 등 AI를 부분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제작 사례가 나왔다.

02핵심 주장 / 논점 구조

  • ‘후서유기’는 순수 AI 영상 생성만으로 완결된 작품이라기보다, 작가·감독·미술·개발 인력이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작 사례로 소개됐다.
  • AI 영상은 액션·세트·배우 비용을 낮출 수 있지만, 감정선·연속성·대본 창작과 같은 드라마 핵심 요소에서는 한계를 보였다.
  • 중국의 프라임타임 편성은 산업적 신호로 평가됐지만, 자체 시청률 발표과 5화 뒤 방영 연기는 성과 판단의 유보 요인으로 제시됐다.

03후서유기 편성과 제작비 절감

  • ‘후서유기’는 망고TV가 제작한 AI 장편 드라마로, 오후 8시 편성 후 회당 40분씩 30부작으로 예정됐다고 소개됐다.
  • 시청률 1위 보도는 닐슨 같은 외부 조사 결과가 아니라 제작 측의 자체 발표를 언론이 인용한 것이라고 설명됐다.
  • 회당 제작비는 약 90만 위안, 우리 돈 약 1억8000만 원이며 전체 제작비는 기존 방식의 약 10분의 1 수준으로 언급됐다.
  •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실사 3분 액션 시퀀스는 400만 위안이 들지만 AI 방식은 3만~4만 위안으로 가능했다고 한다.
  • 망고TV의 모기업 망고초매는 방영 뒤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해당 주 시가총액은 최대 약 2조5000억 원 증가했다.

04시댄스와 연속성 보완 기술

  • 핵심 영상 생성 모델은 바이트댄스의 시댄스 2.0·2.5이며, 망고링촹은 장면별로 필요한 모델을 활용하는 자체 플랫폼으로 소개됐다.
  • 현존 AI 영상 도구는 통상 15초 또는 30초 단위 생성에 한계가 있어, 장면을 이어 붙일 때 얼굴·체형·동작의 불일치가 과제가 됐다.
  • 제작진은 인체 골격 제어 시스템으로 인물의 3D 골격을 먼저 만들고 그 위에 의상과 표정을 입혀 체형과 비율의 흔들림을 줄였다고 한다.
  • 신체 일부가 비틀리거나 일그러진 경우 전체 컷을 다시 만들지 않고 해당 부위만 재생성했으며, 프레임 보간으로 화면 전환을 부드럽게 처리했다.

05AI 감독과 ‘뽑기사’ 제작 조직

  • 중국에서는 AI 영상 생성 작업자를 온라인 게임의 카드 뽑기에 빗대 ‘초우카스’, 즉 ‘뽑기사’라고 부르는 현지 용어와 밈이 소개됐다.
  • 프롬프트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고 생성마다 토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원하는 결과를 위해 반복 생성과 수정이 필요하다고 설명됐다.
  • 제작에는 약 100명이 투입됐으며, 7개 소조직마다 AI 감독 아래 2~3명이 붙어 생성 작업을 반복하는 구조로 언급됐다.
  • 미술팀 약 30명은 의상·건축물·병기 등 시각적 근간을 만들고, 개발팀은 감독이 요구한 도구와 기능을 구현하는 역할을 맡았다.
  • 총감독 리둥선은 기존 영화·연출 전공자보다 비전공자를 채용했다고 밝혔으며, 기존 제작 문법을 AI에 덮는 방식이 잘 작동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06프롬프트 중심의 하이브리드 제작 과정

  • 제작진은 세계관, 극본, 인물의 감정선과 논리는 작가와 감독이 만들었고, 눈에 보이는 영상은 AI가 생성하는 방식이었다고 밝혔다.
  • AI 생성 결과가 원고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처음 대본을 고정하지 않고 영상을 만든 뒤 원고를 바꾸는 축차적 제작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한다.
  • 악역의 이미지가 예상과 달라 더 강해 보이는 다른 캐릭터로 역할을 바꾼 사례도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소개됐다.
  • 15초 또는 30초 영상 생성을 위해 평균 7000자 프롬프트를 썼으며,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가 많아 반복 수정이 필요했다고 한다.
  • 중국어는 한자어의 함축성 때문에 같은 7000자라도 한국어·영어보다 더 많은 정보를 넣을 수 있다는 설명도 나왔다.

07중국 숏폼 시장과 국내 AI 영상 사례

  • 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은 약 8조 원, 이용자 수는 약 6억 명이며 현지 협회 자료상 분기 12만 편 이상이 제작된다고 소개됐다.
  • 바이트댄스 계열 홍궈는 월간 활성 이용자 약 2억 명의 무료·광고형 플랫폼이며, 더우인은 무료 재생과 미니 프로그램 유료 결제를 병행한다고 설명됐다.
  • AI 드라마는 분당 제작비를 약 100달러까지 낮췄지만, 데이터아이에 따르면 반년 안에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는 작품이 98%라고 언급됐다.
  • 국내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김부장’의 북한 액션 시퀀스를 모피어스스튜디오가 AI로 제작했으며, 설계에 한 달·생성에 한두 달이 걸렸다.
  • 영화 ‘중간계’는 크리처와 차량 폭발 장면 등에 AI를 활용했고, ‘아이엠 포포’는 국내 AI 장편영화 사례로 소개됐으나 영상과 서사에 대한 비판도 언급됐다.

08용어 사전

용어뜻
후서유기망고TV가 시댄스 기반으로 제작한 중국 AI 장편 드라마로, 오후 8시 프라임타임 편성과 30부작 계획이 언급됐다.
시댄스바이트댄스가 만든 영상 생성 모델로, ‘후서유기’ 제작에 시댄스 2.0과 2.5가 활용됐다고 소개됐다.
망고링촹망고TV 제작진이 장면별 필요에 따라 여러 AI 모델을 가져와 활용하기 위해 개발한 플랫폼이다.
초우카스프롬프트와 반복 생성으로 AI 영상 결과를 얻는 작업을 카드 뽑기에 빗댄 중국 현지의 ‘뽑기사’ 용어다.
프레임 보간AI 영상의 프레임 사이에 새 프레임을 넣어 어색한 전환을 줄이고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기법이다.
디지털 아바타배우가 젊은 시절 모습이나 얼굴 데이터를 계약으로 제공해 AI 콘텐츠에 활용하는 형태로 소개됐다.
티타임즈TV · 20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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