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ous RefugeMORNING DIGEST · 2026-09-03 · Curious Refuge🎬 영상
얼굴 검열 피하는 '스크래치 워크플로우', Seedance 실험으로 성능 검증
Curious Refuge가 캐릭터 시트에 스크래치를 입혀 AI 영상 얼굴 검열을 우회하는 바이럴 기법을 Seedance 2.5로 직접 테스트했다.

01핵심 개요
- AI 영상툴은 실존 인물 얼굴 생성 시 오류를 띄우는 경우가 많아, 정당한 권리를 가진 프로젝트도 막힌다.
- 바이럴 워크플로우는 캐릭터 시트 얼굴에 베일처럼 스크래치 패턴을 덧씌워 검열 필터를 통과시키는 방식이다.
- Magnific의 Seedance 2.5로 1080p 30초 16:9 장면을 생성해 스크래치 유무를 3개 시나리오에서 비교했다.
- 스크래치 버전은 원본 대비 유사도 약 80~85%, 스크래치 없는 원본 참조 시트는 훨씬 더 정확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 개인 사용자를 위한 대안으로 TopView AI와 Oxen AI 같은 검열 완화 툴이 최근 등장했다고 언급했다.
02핵심 주장 / 논점 구조
- 주장 1: 스크래치 워크플로우는 "권리가 있는데도 생성이 막히는" 상황의 임시방편이지, 완벽한 대체재는 아니다.
- 주장 2: 캐릭터의 특징이 두드러질수록(오버더탑 스타일) 스크래치 버전도 쓸 만하지만, 라이브 액션처럼 정확한 동일 인물이 필요한 프로덕션에는 부적합하다.
- 주장 3: 대형 애그리게이터들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수만 달러 크레딧 구매)에게는 검열 제한을 해제해주는 관행이 있다는 소문을 전했다.
- 근거: 3가지 장면(단독 캐릭터, 로케이션 장면, 커피숍 대화 장면) 모두에서 스크래치 버전과 원본 버전을 나란히 비교하며 얼굴 싱크로율 차이를 시각적으로 입증했다.
03실험 설계와 진행 과정
- 진행자 본인과 동료 Shelby 두 사람의 캐릭터 시트를 준비, 각각 얼굴에 십자형 스크래치를 그어 마스킹했다.
- 두 캐릭터 시트(스크래치 버전)를 Magnific에 업로드하고 Seedance 2.5 모델을 선택해 동일한 롱 프롬프트로 장면을 생성했다.
- 동일 프롬프트·동일 설정(1080p, 30초, 16:9, 사운드 온)으로 스크래치 버전과 원본 참조 시트 버전을 각각 생성해 직접 비교했다.
- 총 3세트 실험: (1) 단독 인물 장면, (2) 특정 로케이션 장면, (3) 카페에서의 대화 장면(스크립트 애드리브 포함).
04실험 결과 상세
- 1차 실험(단독 인물): 스크래치 버전은 "80% 정도 닮음"이라는 평가, 실물과는 다르지만 오버더탑 캐릭터라면 사용 가능한 수준.
- 2차 실험(로케이션 장면): 스크래치 버전에서 "잘생김 슬라이더가 30% 상향된 듯한" 왜곡이 발생했고, 원본 시트 버전은 180도 규칙을 지키는 시선 처리 등 정교한 시네마토그래피까지 구현했다.
- 3차 실험(커피숍 장면): 모델이 프롬프트에 없던 "여자의 눈빛이 배신한다"는 디테일을 자체적으로 추가하는 등 즉흥 각본 생성 능력을 보였고, 스크래치 없는 버전이 훨씬 더 인물과 흡사했다.
- 전반적으로 스크래치 유무와 무관하게 대화 타이밍과 리액션 연기는 자연스러웠으나, 얼굴 정확도는 원본 참조 시트 버전이 일관되게 우세했다.
05전략적 의미
- 얼굴 검열 우회 기법은 완성도 있는 상업 영상 제작보다는 '컨셉 프리비즈' 또는 저작권 문제가 없는 캐릭터의 초벌 실험 단계에 더 적합하다.
- 정확한 동일 인물 재현이 필요한 광고·브랜드 영상 제작자는 검열 우회 대신 권리 확보 후 정식 업로드 경로(엔터프라이즈 등급 또는 TopView AI/Oxen AI 같은 대안 툴)를 검토해야 한다.
- AI 필름메이킹 파이프라인에서 '검열 정책'이 실질적인 제작 병목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툴 선택 기준에 검열 정책 유연성이 포함돼야 한다는 시사점을 준다.
06활용 시나리오
- 저예산 인디 필름메이커가 배우 캐스팅 전 컨셉 장면을 빠르게 시각화할 때 스크래치 워크플로우로 러프 프리뷰를 만들 수 있다.
- 실제 출연 배우의 초상권을 확보한 광고 제작팀이 툴의 얼굴 생성 제한에 막힐 경우, 엔터프라이즈 등급 전환이나 TopView AI/Oxen AI 같은 대안을 시도해볼 수 있다.
- 교육 콘텐츠 제작자가 얼굴 유사도보다 시네마토그래피(카메라 워크, 시선 처리, 대화 타이밍)를 먼저 검증하고 싶을 때 스크래치 버전으로 빠른 반복 테스트가 가능하다.
07현황 및 전망
- Seedance(바이트댄스 계열 영상 생성 모델)는 프롬프트에 없는 디테일(눈빛 연기 등)까지 자체 생성하는 수준의 서사 이해력을 보여주고 있어 AI 영상 생성의 연기 지시 능력이 빠르게 발전 중이다.
- 검열 회피 워크플로우가 커뮤니티에서 바이럴로 확산되는 현상 자체가, 주요 AI 영상툴들의 얼굴 생성 정책이 여전히 창작자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TopView AI, Oxen AI 등 상대적으로 검열이 덜한 신생 툴이 개인 창작자 수요를 흡수하며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나, 윤리적 사용 범위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전망이다.
08용어 사전
- 스크래치 워크플로우(Scratch Workflow): 캐릭터 시트의 얼굴 부위에 십자형 긁힘 패턴을 덧씌워 AI 얼굴 인식·검열 필터를 우회하려는 바이럴 기법.
- Seedance 2.5: 이 영상에서 테스트에 사용된 AI 영상 생성 모델(Magnific 플랫폼 내 선택 가능).
- Magnific: 진행자가 이번 실험에 사용한 AI 이미지·영상 생성 애그리게이터 플랫폼.
- 캐릭터 시트(Character Sheet): AI 영상 생성 시 인물의 외형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업로드하는 참조 이미지.
- 180도 규칙: 영화 촬영에서 두 인물의 화면상 좌우 위치와 시선 방향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전통적 연출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