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핵심 개요
- 바이브 코딩(자연어로 AI에게 지시해 코딩하는 방식)에서 "해줘, 만들어줘, 구현해줘"라고 결과만 요청하면 결과물이 나빠진다는 문제 제기.
- 핵심 주장: 만들기(구현) 앞 단계인 "계획(기획)"이 가장 중요하다.
- 기획 없이 대화를 이어가면(예: 5턴째 캘린더 연동, 12턴째 노쇼 관리 추가) 코드가 꼬이고 원하는 기능이 안 나온다. 발표자 본인 경험담.
- 해결책으로 AI와 대화하며 기획을 도와주는 툴 매니페스트(Manifest) 를 소개.
- 매니페스트는 PRD 문서, 기능 명세서, 유저 플로우, 와이어프레임을 자동 생성하고, MCP로 클로드 코드 등 AI에 바로 넘겨 구현까지 이어준다.
02핵심 내용 구조
- 문제 정의: 기획 없이 즉흥적으로 요청하면 "이것도 저것도" 식으로 모호해지고, 그 모호함이 곧 버그가 된다.
- 왜 AI가 실패하나: AI는 눈앞의 요청만 보고 판단한다. 다음에 뭘 만들지 이유가 없어, 로그인 방식 등 세부는 임의로 추측한다.
- 좋은 기획의 예시: 로그인 기능이면 "소셜 로그인(구글·카카오·네이버) + 기본 아이디 + 아이디 찾기 + 회원가입"까지 세세하게 명시.
- 실전 기획 4요소: 무엇을 만들지 /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할지 / 예외 케이스 처리 / 어디까지는 안 할지.
- 툴 시연: 질문지 방식으로 개인용 대시보드 기획 → PRD → 기능 명세서 → 검토 → 유저 플로우 → 와이어프레임 → AI 연결 순서로 진행.
03기술적 맥락
- 매니페스트 시작 방식 4가지: 질문지로 시작 / 자료 내용에서 추천 / 기존 AI 연동으로 기획서 생성 / 빈 프로젝트에서 시작.
- PRD 자동 생성: 사용자 정의, 제품 목표, 배경, 해결 방안, 차별점, 위험 요소, 속성 설정 등을 문서화하며 실시간 수정 가능.
- 기능 명세서: 설명·수용 기준 등을 플로우 형태로 제시하고, 핵심 기능을 AI가 추가 생성하거나 사용자가 직접 선택. 각 항목은 '승인' 방식으로 확정.
- 이중 검토(리뷰): 거북이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개발·사업·UX/UI·QA·보안 관점에서 기획서를 검토. 심각/주의/제한 단계로 허점을 짚어줌(예: 연동 실패 시 동작 공백, 데이터 보관·삭제 정책 부재, KPI 지표 치우침).
- 유저 플로우: 먼저 브레인스토밍 후 카드형 그래프로 화면 이동 흐름을 시각화(로그인→대시보드→재무 현황→필터/새로고침 등).
- 와이어프레임: 데스크톱/모바일별 화면 구성을 자동 생성. 핀터레스트 캡처를 AI에 주던 기존 방식을 대체.
- AI 연결: 오른쪽 위 'AI와 연결'에서 GPT·클로드·코덱스·안티그래비티 등에 MCP(외부 툴을 AI에 연결하는 표준)로 연동. 명령어를 복사해 클로드 코드에 붙여넣어 연결.
- 디자인 보완 팁: 와이어프레임만으로는 디자인이 아쉬우므로, 별도 '디자인 MD' 카탈로그 사이트에서 원하는 스타일(예: 엔트로픽 디자인)을 골라 디자인 MD 파일로 함께 지시.
04전략적 의미
- "기획을 잘하는 사람이 앞으로 살아남는다"는 흐름 속에서, 기획력을 툴로 보완할 수 있다는 메시지.
- 확장 가능한 구조를 미리 설계하면 재설계·되돌리기 같은 '노가다'를 줄일 수 있다.
- 컨텍스트 윈도우(AI가 한 번에 기억하는 정보량)가 유한하므로, 앞단에서 세세히 기획해 두는 것이 효율적이다.
- 머릿속에는 있지만 말로 표현 못하는 요구사항을 AI가 대신 끌어내 문서화해 준다는 점이 핵심 가치.
05핵심 워크플로우/방법론
- 매니페스트에서 프로젝트 생성 후 '질문지' 방식으로 만들 제품 설명(예: 개인용 통합 대시보드 - 재무·계약서·문서·콘텐츠 현황).
- AI가 목표·타겟·사용 환경 등을 질문하며 요구사항 구체화(클로드 코드의 '스킬'과 유사).
- PRD 자동 생성 및 검토·수정.
- 기능 명세서 생성 → 항목별 승인. 모호하면 'AI 생성'에 맡기고 검토하는 방향 권장.
- 거북이 아이콘으로 이중 검토, 발견된 허점은 '해결' 버튼 또는 채팅에서 해결.
- 유저 플로우 생성(브레인스토밍→그래프).
- 와이어프레임 생성(데스크톱/모바일).
- 'AI와 연결'로 클로드 코드 등에 MCP 연동, 프로젝트 이름을 지정해 "유저 플로우·기능 명세서·와이어프레임을 보고 구현 계획을 세워줘"로 지시. 디자인 MD도 함께 첨부.
- AI가 플랜 모드로 계획을 세우고, 코덱스·클로드 오퍼스 등으로 바로 구현.
06활용 시나리오
- 회사 ERP/사내 툴 자체 제작: 회사를 AI화하려는 운영자에게 강력 추천.
- SaaS·앱 출시 준비: PRD·기능 명세·유저 플로우가 필요한 초기 기획 단계.
- 개인용 대시보드: 재무·문서·콘텐츠 현황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개인 맞춤 도구.
- 기획이 막막한 초보자: 머릿속 아이디어를 문서 형태로 끌어내고 검토받고 싶을 때.
07현황 및 전망
- 발표자는 여러 번의 ERP 제작 실패 후 매니페스트로 기획 품질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왜 진작 안 썼지").
- 요금제는 일반 AI 구독 요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비싸지 않으며, 기획을 자주 하거나 여러 프로젝트를 한다면 구독을 강력 권장.
- 기획→검토→플로우→와이어프레임→AI 구현으로 이어지는 '엔드투엔드 기획 파이프라인'이 바이브 코딩의 필수템이 될 것이라는 전망.
08용어 사전
| 용어 | 한줄 설명 | 비유 |
|---|
| 바이브 코딩 | 자연어로 AI에게 지시해 코드를 만드는 개발 방식 | 말로 주문해 요리를 받는 것 |
| 기획력 | 무엇을·어떻게·예외까지 미리 설계하는 능력 | 집 짓기 전 설계도 그리기 |
| 매니페스트(Manifest) | AI와 대화하며 기획 문서를 자동 생성·검토해 주는 툴 | 기획 전담 비서 |
| PRD | 제품 요구사항 정의서(목표·배경·해결안 등을 담은 기획 문서) | 프로젝트 설명서 |
| 기능 명세서 | 각 기능의 설명과 수용 기준을 정리한 문서 | 기능별 체크리스트 |
| 유저 플로우 | 사용자가 화면을 이동하는 흐름 설계도 | 지하철 노선도 |
| 와이어프레임 | 화면 구성을 뼈대만 그린 초안 스케치 | 건물 골조 도면 |
| MCP | 외부 툴을 AI에 표준 방식으로 연결하는 프로토콜 | 기기 간 USB 규격 |
| 컨텍스트 윈도우 | AI가 한 번에 기억할 수 있는 정보량 | 책상 위 올려둘 수 있는 서류 양 |
| 디자인 MD | 원하는 디자인 스타일을 정리해 AI에 넘기는 파일 | 인테리어 참고 사진첩 |
| 클로드 코드 | 터미널에서 동작하는 AI 코딩 도구 | 명령어로 부리는 개발 조수 |
| 노쇼 관리 | 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고객을 처리하는 기능 | 예약 부도 방지 장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