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핵심 개요
| 항목 | 내용 |
|---|---|
| 브랜드 | 핑거(Finger) — 5번+ 피벗한 단일 SaaS 브랜드 |
| 총 결제 매출 | 약 1,000만 원(비용 절감분 수천만 원은 별도) |
| 대표 피벗 | 에이전시 내부툴 → 프리랜서 PM → HTML 프로토타이핑 → 앱빌더 → 영상제작 |
| 기술 스택 | Svelte+Vercel+Supabase → Ruby on Rails(수일 만에 제작) |
| 핵심 교훈 | SaaS 수명 1~3개월, 방치 시 매출 즉시 하락 |
02핵심 내용 구조 — 하나의 브랜드, 다섯 번의 피벗
'핑거'는 원래 에이전시 내부용 견적·계약·DB모델링·PM 통합 도구였다. 외부 출시 시 기능을 간소화한 프리랜서 PM 툴로 전환했고, 이후 사용자가 실제로 쓰는 HTML 프로토타이핑 기능으로 좁혔다가, 앱빌더, 최종적으로 영상제작 SaaS까지 총 5번 이상 피벗했다. '딸각'(자동화·편리함)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서비스만 갈아끼운 셈이다.
03기술적 맥락 — 바이브 코딩과 Ruby on Rails
초기에는 Svelte + Vercel 배포 + Supabase 백엔드로 만들었으나, Supabase의 마이그레이션·RLS 난이도와 CDC 불편함 때문에 비개발자 바이브 코딩에는 권하지 않게 됐다. Ruby on Rails로 전환한 뒤엔 Opus 3.5 수준부터 AI가 거의 온전히 맡겨도 될 만큼 잘 짜서 2~3일 만에 서비스를 완성했다.
04핵심 워크플로우 — 매출 발생 후 즉시 드라이브
오픈·홍보 직후 몇십만 원 결제가 일어났고 1~2개월 내 100만 원가량 매출이 났다. 그러나 에이전시 매출(수억 원)에 비해 얕잡아보고 방치하자 매출이 급격히 꺾였다. 매출이 발생하면 즉시 사용자 조사·피드백·재결제 장치를 빠르게 보완해야 유지되거나 성장하며, 그냥 두면 저절로 커지지도 유지되지도 않는다.
05활용 시나리오
프리랜서 PM 버전은 100만 원대 초기 결제를, HTML 빌더 버전은 부트캠프 B2B 단체 계약으로 수백만 원을, 영상제작 버전은 연결제·크레딧 구매로 또 수백만 원을 만들었다. 다만 지금은 Claude Code + 영상제작 스킬 조합이 핑거보다 낫다고 본인이 인정할 만큼 자체 도구가 AI 기본 조합에 추월당했다.
06현황 및 전망
경쟁자는 Claude Code·Codex 같은 범용 AI 도구 자체다. 어떤 스킬 조합이 내 SaaS보다 더 좋은 결과를 더 간편하게 내놓기 때문에, 사이클이 3~6개월도 아닌 1~3개월로 단축됐다. 계속 개선하거나 다음 SaaS를 연달아 출시해 전체 수익을 유지해야 하며, 100만 원 매출도 '더 파볼 가치가 있다는 증거'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반성을 남긴다.
07용어 사전
| 용어 | 한줄 설명 | 비유/예시 |
|---|---|---|
| 피벗(Pivot) | 사업 방향·제품을 전환하는 것 | 간판 유지·메뉴 교체 식당 |
| SaaS | 구독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 넷플릭스식 월정액 앱 |
| 바이브 코딩 | AI에 프롬프트로 앱을 만드는 방식 | 말로 짓는 코딩 |
| RLS | Supabase 행 단위 접근제어 | 데이터 자물쇠 |
| 재결제(리텐션) 장치 | 사용자를 계속 결제시키는 장치 | 이탈 방지 안전벨트 |
| SaaS 라이프사이클 | 출시~도태까지의 수명 | 이제 1~3개월 유통기한 |
